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, 문경-김천 내륙철도 예타 통과 촉구
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7월 13일 문경~김천(60KM) 구간을 디젤열차로 1시간 가량 이동하며 이철우 도지사와 문경-상주-김천 내륙철도건설의 필요성과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.
이날 문경~김천 간 열차 탑승 행사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해 김진욱·남영숙·나기보 지역구 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, 문경·상주·김천시장 등 지역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문경~김천 내륙철도건설의 필요성에 대해논의하고 예타 통과를 촉구했다.
고우현 의장은 "문경에서부터 점촌, 상주, 김천을 잇는 73K...